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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작물피해 3백20만원
【여주=임시취재반】 「포커스·레티너」작전으로 여주군일대농작물·뽕밭등이 3백20만5천여원상당의 손해를 입어 여주군은 21일 미8군인사처보상위원회에 피해보상을 청구키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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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80·한국20%
「포커스·레티너」작전으로 피해를 입은 논·밭등의 보상은 미군이 80%, 한국군이 20%씩을 맡기로 하고 작전이 끝나는 대로 곧 현금으로 주기로 했다. 경기도가 11일 현재 조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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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대책과 국토녹화|홍종인
최근에 듣자니 가뭄대책으로 우물을 파기 위하여 백몇십억원외 예산을 들여서 주로 추풍령이남의 전라도·경상도 등지에 공사를 하리라고 한다. 작년과 재작년에 전라남도 열대와 경상남도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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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·호남일부 폭설40센티
동장군이 갑자기 기습, 중부지방엔 지난9, 10일 예년보다 1주일가량이나 빨리 추위가 닥쳤으나 12일부터 다시 날씨가 풀린다. 중앙관상대에 의하면「시베리아」의 대륙성고기압의 발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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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서 교통끊겨
【대전】조치원∼충북진주, 청양∼공주, 청양∼예산, 정양∼광주 사이 도로에 많은 눈이쌓여 10일상오11시부터 교통이 막혔다. 경찰보고에 의하면 조치원과 진천지방에는 40센티 청양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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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 재해민의 구호대책
70년래의 흑심한 가뭄으로 미증유의 타격을 입은 호남지방에 이어 이번에는 뜻하지 앓은 풍수해와 해일로 인하여 막심한 피해를 입은 영동지방의 긴급 복구 구호비로 정부는 11억원을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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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 이재민 적극 구호
박대통령은 월동기를 앞둔 명태 성어기에 즈음하여 재해의 복구가 시급한 과제임을 지적하고 피해어선 중 동력선의 경우는 7할 융자 3할 자비부담, 무동력선의 경우는 7할 보조 3할 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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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 풍수해|피해액 19억원으로
【영동=박승탁·주섭일·장창영기자】28일 영동지구 재해대책본부(본부장 박경원 강원 도지사)는 25일의 해일과 폭풍으로인한 영동지구의 피해액은 28일낮12시현재 19억4천1백64만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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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에 해일겹쳐 「사라」호이후 최대피해
【강릉=주변일·임병연기자】 24일 영동지방을 휩쓴 폭우피해는 1백80여밀리의 폭우에 해일이 겹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피해액은 「사라」호 태풍이후 최대의 것으로 짐작되고 있으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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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재의 시련-변덕날씨는 왜?
흑심한 가뭄과 집중호우등 이상기후가 교차한가운데 여름철(6,7,8월)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. 지난 5일부터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10일부터 17일까지의 1주일동안은 평균기온이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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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수해 19억
지난15일부터 삼남지방에 내린 폭우와 남해안을 휩쓴 태풍 「폴리」호로인한 피해는 19일 상오 현재 전국에서 19억1천4백만원에 달했으며 이재민 1만9전4백62명을 비롯, 사망 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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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해안에 태풍피해
15,16 이틀동안 계속된 폭우에 뒤이어 16일 하오부터 부산지방에는 태풍「폴리」호(7호)가 휩쓸어 15척의 배가 침몰했으며 인명피해는 모두 19명(익사8명, 실종3명, 부상8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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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피해 5억
18일 상오0시현재 4억6천여만원의 피해를보였던 전국수해피해액은 하루가지난19일상오0시현재다시5천여만원이늘어모두5억1천4백여만원의피해를기록했다. 이중 약4억원의 피해를 경남지방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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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피해 4억여원
계속되는 장마로 전국의 수해피해액이 늘어나 18일상오 0시현재 총4억6천4백48만원에 달했다.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전국수해피해는 ▲인명44명 ▲건물1친4백13동 ▲선박2척▲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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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엔 호우
【제주】지난달29일 새벽부터 30일 아침까지 내린 비로 30일 하오3시까지 제주시 전화선이 70여 개소나 끊기고 조천면 함덕리 속칭 수도목 낮은 지대 가옥40가구에 물이 들어 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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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에 우박 피해
전북군산, 충남홍산, 충북영동, 경북상주 일대에 때아닌 우박이 내려 농작물에 큰 해를 주었다. 【영동】1일 상오 11시30분부터 약25분동안 충북 영동군 용산면 일대와 옥천군 서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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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 가뭄 농작물 큰 피해
계속되는 가뭄은 발전량을 줄어들게 하고 전국각지의 농작물에 큰 해를 주고있다. 그러나 중앙 관상대는 가까운 장래 비다운 비는 기대할 수 없다고 예보하고 다만 8∼9월에 곳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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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재보험 구상|우선 특용작물대상
정부는 농작물의 자연재해와 축산의 질병재해에 대한 자체보장방법으로 「농재보험제도」의 창설을 검토하고 있다. 정부의 위촉으로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연구하고있는 평가교수단의 건의에 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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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·호남에 우박
6일 인천 지방에는 하오3시부터 약30분동안 전주·광주 지방에는 하오 4시부터 약1시간동안 직경 1센티 가량의 우박이 쏟아져 채소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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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남 지방의 가뭄
두 달이나 계속된 혹독한 가뭄 때문에 삼남 지방과 그 중에도 특히 호남지방이 입은 한해는 처참할이 만큼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. 농작물의 피해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, 최근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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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관령에 첫서리
【원주】10일 아침 대관령고원지대에 올 들어 첫서리가 내렸다. 이것은 지난해에 비해 1주일이나 빠른 것이며 서울 강릉 등 다른 지방에 비해서는 거의 한 달이나 빠른 것. 이날 기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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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가톨릭은 안 받아줘
63년 「고·딘·디엠」정권이 그 자신의 장교들에 의해 전복되자 「베트콩」의 활동은 잠시 주춤해졌다. 그러나 「디엠」정권 이후 계속 정권이 바뀌는 동안 「사이공」정부에 대한 농민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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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피해 19만 정보
한발대책본부는 오는 월말까지 흡족한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을 예상, 가뭄피해면적이 19만 정보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제2단계 대책을 지시했다. 한발대책본부는 2단계조처로 농작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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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 50일|『8월중 비 없다』
가뭄 50일- 6월말 모내기 때 비가 온후 남부지방은 극심한 가뭄 때문에 논바닥이 갈라지고 밭은 먼지가 날 지경인데 가뭄이 앞으로 열흘만 더 계속되면 콩 팥 등 밭곡식은 30% 이